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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톤보리 말고, 오사카 사람들이 저녁 먹는 곳

Yuk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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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8월 31일1
도톤보리 말고, 오사카 사람들이 저녁 먹는 곳

도톤보리는 한 번이면 됩니다. 오사카 사람들은 저녁을 텐마나 후쿠시마에서 먹습니다. 관광지에서 지하철로 두 정거장이면 가격도 절반, 줄도 절반입니다.

텐마 — 선술집 골목

JR 텐마역 주변은 오사카에서 이자카야가 제일 빽빽한 동네입니다. 한 집에서 오래 앉지 말고 두세 집을 옮겨 다니는 게 이 동네 방식입니다. 꼬치 하나 150엔부터.

후쿠시마 — 조용한 미식 골목

우메다에서 한 정거장. 카운터 10석짜리 가게들이 골목마다 숨어 있습니다. 예약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집은 6시 전에 가야 합니다.

나카자키초 — 오래된 집을 고친 카페

저녁 대신 늦은 오후에 가면 좋습니다. 쇼와 시대 목조 주택을 그대로 쓰는 카페와 잡화점이 골목을 채우고 있습니다.

세 동네 모두 우메다에서 걸어서 15분 안입니다.
Yuki
Yuki@yuki_osak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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