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 제주 여행 오실 때 숙소를 매일 바꾸실 필요는 없어요. 짐 챙기고 체크인 기다리는 데 시간이 꽤 들어가거든요. 마음에 드는 동네에서 이틀쯤 머무는 것도 좋아요^^

제주 오시는 분들 일정 보면 동쪽 갔다가 서쪽 갔다가 다시 동쪽으로 돌아오시더라고요. 하루는 동쪽, 하루는 서쪽 이렇게 나누시면 운전이 훨씬 편해요. 지도에 저장한 곳 다 안 가셔도 됩니다^^

추석 연휴 손님들 다 체크아웃하시고 오랜만에 조용한 아침이에요. 세화 바다 보면서 커피 한 잔 했어요. 연휴 동안 쉬던 동네 식당들도 이번 주부터 다시 문 열어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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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훈·연휴 내내 바쁘셨겠네요. 이번 주엔 좀 쉬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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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연휴 예약이 거의 다 찼어요. 연휴엔 동네 식당들이 쉬는 곳이 많아서, 체크인하실 때 문 여는 곳 목록을 따로 챙겨 드릴게요. 오시는 분들 운전 조심해서 오세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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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훈·문 여는 식당 목록 주시는 거 너무 좋네요. 명절에 애들 데리고 밥집 찾느라 고생한 적이 있어서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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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중순 넘어가니까 낮에는 아직 덥고 아침저녁은 선선해요 손님들 대부분 우비 안 챙기고 가시는데 제주는 갑자기 비 와요ㅎㅎ 얇은 우산 하나씩 챙기시라고 매번 말씀드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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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나·제주 갈 때 우산 맨날 까먹어요ㅠㅠ 편의점에서 사면 비싸더라구요

렌트카 없이 동쪽만 하루 도는 순서예요. 손님들이 자주 물어보셔서 정리해 봅니다. 성산일출봉(101번 버스) → 광치기해변 걸어서 15분 → 월정리(201번) → 함덕에서 노을. 버스가 20분에 한 대라 정류장 시간표는 사진으로 찍어두세요. 광치기는 물때를 봐야 이끼 바위가 나오더라고요. 딸이랑 갔던 날은 오후 4시 넘으니 월정리 카페가 한산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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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ruka·제주 가고 싶어요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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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화 오일장(5일, 10일)은 관광객분들이 잘 모르시더라고요. 아침 8시쯤 가면 할머니들이 직접 딴 미역이랑 톳을 파세요. 옆 세화해변 카페 거리는 10시 넘어야 여니까 장 먼저 보고 커피 드시면 딱이에요. 우도 가시는 날 아침에 들르셔도 좋고요. 딸은 오일장 가면 꼭 꽈배기부터 찾아요. 아 맞다, 장날에 비 오면 일찍 접으세요. 지난번에 딸이랑 갔다가 헛걸음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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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연·오일장 날짜 맞춰서 가야겠어요~ 미역 사고 싶네요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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